교통안전회관~금호유수지간... 성동구, 10월 도로확장 완공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23 1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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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10월 말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교통안전회관에서 금호유수지에 이르는 1.5km 전체구간의 도로확장공사가 마무리돼 이 지역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구는 그동안 상습정체를 빚었던 교통안전회관~금호유수지간 도로확장공사 구간 총연장 1520m 중 교통안전회관~금호삼거리 구간 1100m를 최근 우선 확장 개통하고, 남은 420m는 오는 10월까지 완공시킬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총사업비 825억원이 투입되는 이 공사는 도로 폭 15m였던 2차로를 25m인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 완공 후에는 그동안 낙후돼 있었던 금호동지역에 핵심 도로망을 제공하게 된다.

구는 2004년 교통안전회관~금호유수지간 도로확장공사를 착공해 2007년 10월 1단계 사업으로 교통안전회관~논골사거리 680m, 2단계 사업으로 지난 4월 금호동소방서~벽산아파트 입구 220m를 순차적으로 개통했으며, 논골사거리~금호삼거리 420m를 이달 20일 개통했다.

구 관계자는 “이 도로는 대단지 아파트를 낀 주거 밀집지역으로 평소에도 차량이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강변북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교통 불편이 잦았다”며 “이번 4차선도로 개통으로 인해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이달 20일 확장 개통된 논골사거리~금호1가삼거리 구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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