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일자리 1천개' 쏟아진다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8-23 1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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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노동부 국내최대 '대한민국 취업박람회' 컨벤션센터서 16일 개막 서울시와 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가 내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내일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20~30대 청년층 구직자와 경력자의 효과적인 취업지원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채용행사는 물론 취업준비를 도와주는 대형컨설팅관도 운영될 전망이다.

박람회는 ▲신입취업관 ▲취업정보관 ▲신입-경력취업관으로 나눠 진행 되며, 각관에는 구인기업의 부스와 함께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컨설팅, 채용설명회, 취업세미나 부스 설치는 물론, 경력 관리와 헤드헌팅 부스도 설치돼 경력직의 취업도 도울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대기업 입사용 직무적성검사 ▲직업심리검사 ▲기업 인사담당자의 모의면접 등의 취업특강과 취업세미나가 실시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복장 ▲이미지 메이킹 등 실질적인 취업관련 컨설팅도 진행된다.

아울러 ‘채용행사’에서는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 등 15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들에게 1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대학생 졸업작품전’이 함께 개최되는데, 출품된 작품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하고, 기업체들이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해 채용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박람회장을 찾을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취업박람회 (www.koreajobfair.or.kr)를 내달 25일까지 운영, 수도권 지역의 기업 채용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며, 졸업 작품 전시회 접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콘테스트 등의 이벤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개인별 취업준비 컨설팅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였기 때문에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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