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 음식문화 정착에 총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20 11:58: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대문구, 음식점 영업주들에 오늘 시범거리조성사업 설명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음식문화 개선 시범거리’를 조성하고 ‘안전한 먹거리 권리 찾기 3! 3! 운동’을 펼치는 등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구는 21일 오후 3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158개 음식점이 모여 있는 ‘연희 맛 길’ 0.19 ㎢를 음식문화 개선 시범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대상지 영업주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 개선 시범거리’ 조성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158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운동에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역 주민들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의 음식 문화 개선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구는 그 동안 음식점의 남은 음식 재사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음식물 쓰레기양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지역내 4727개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권리 찾기 3! 3!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펼쳐왔다.

'3! 3! 운동'은 손님과 음식점이 안전한 먹거리 권리를 찾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으로 손님이 지켜야 할 3가지 원칙은 ▲먹을 만큼 주문하기 ▲먹지 않을 음식 미리 사양하기 ▲남은 음식은 기분 좋게 싸가기 등이다.

음식점이 지켜야 할 3가지 원칙은 ▲고객의 취향과 식사량에 맞춘 다양한 메뉴 공급하기 ▲간소하고 다양한 메뉴 준비하기 ▲남은 음식은 절대로 재활용하지 않기 등이다.

이밖에도 구는 이번 ‘음식문화 개선 시범거리’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참여 업소에 대해 위생복, 위생 신발 등 위생용품과 공통 반찬 그릇, 개인 그릇 등 위생기자재와 남은 음식을 싸주는 그릇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 41명을 활용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문의 (330-8971)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