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30명 전쟁기념관 견학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8-20 1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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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역사의식 고취 일환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독산2동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역사의식 고취 및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는 20일 지역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해 국립중앙박물관 및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자원봉사단체인 삼운회 교통봉사단에서 지원한 택시로 이동해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직접 관람하는 시간을 보냈다.

국립중앙박물관 1층 ‘고고관’에서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발해시대까지의 유물을 관람하고, 2층 ‘역사관’으로 이동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기록문화 유산인 한글·금속활자를 비롯해 사료적 가치가 큰 금석문·문서·지도 등을 살펴봤다.

이와 함께 박물관 관람 후 전쟁기념관으로 이동해 삼국시대로부터 현대까지의 각종 호국전쟁 자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훈이 실물·디오라마·복제품·기록화·영상으로 표현된 전시물들도 관람했다.

행사에 참가한 정소현(독산초 6학년) 양은 “6·25전쟁실을 관람해보니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6·25전쟁의 실상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너무 무서웠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809-4861)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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