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용상담실은 지난주 국내에서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세계적으로는 15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하고 있는 신종프루의 조기발견과 확산방지를 위해 설치됐다.
구는 발열과 급성호흡기증상(기침, 목아픔, 콧물이나 코막힘) 등을 호소하는 구민이 보건소를 방문하면, 전용 상담실에서 상담을 실시하고 신종플루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검체를 체취,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결과 신종플루 감염자로 판정이 되면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케 하고 가택경리 조치를 취하게 된다.
이외에도 구는 방문이 여의치 않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전화(450-7012)를 통한 신종 플루 상담도 받고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을 깨끗이 씻고, 충분한 숙면과 적당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며 “신종 플루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는 보건소에 즉시 연락해 신속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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