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이후 인생학교’ 내달 8일 개강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8-19 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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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40~70세 구민 대상 50명 선착순 모집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내달 8일부터 매주 월, 목요일 40~70세 구민을 대상으로 ‘마흔 이후 인생학교(마흔 이후 30년 인생의 새로운 성장 및 성숙을 위한 교육)’를 운영함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지난 5월 1기 운영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인생학교는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단순한 교양교육이 아닌 말 그대로 인생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학교로 노년기를 맞았거나 곧 맞게 될 중노년층에게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40세 이후 겪게 되는 가족·친구관계의 변화나 은퇴 후 직업 찾기, 노년기의 새로운 인간관계 등에 대해 알려줘 제2인생을 성공적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는 내달 8일 ‘자기이해와 인생’ 강좌를 시작으로 40세 이후 심리적 특성과 인지능력, 중노년기의 성과 인생, 생물학적·심리적·사회적 성, 죽음에 대한 준비교육(웰 다잉)등 10월 21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주2회(1회 3시간씩) 총 13개의 강좌를 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내달 7일까지 강좌에 관심 있는 40~70세 구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교육지원과로 전화(3153-8989)또는 팩스(3153-8989),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3153-8973)로 문의하면 된다.

신영섭 구청장은 “그저 세월이 지나면 저절로 나이 들어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는 지났다”며 “어떻게 하며 인생 후반부를 긍정적이고 주도적으로 맞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40대 이후를 위해 이런 교육 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마포구는 내달 8일부터 ‘마흔 이후 인생학교’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5월 운영됐던 1기 ‘마흔 이후 인생학교’에서 김미라 서강대 평생교육원 교수가 노년기 인간관계 등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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