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센터에 '급탕시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19 1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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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사업비 2억원 투입... 태양열 사용으로 비용 줄어 성동구(이호조 구청장)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 태양열 급탕시설이 들어섰다.

구는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 2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태양열 급탕시설을 설치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에 착공돼 이달 18일 준공된 것으로, 그 규모는 이중진공관형 태양열 집열 면적이 243.75㎡이며 온수탱크가 11톤에 달한다.

구는 이번 태양열 급탕시설의 설치로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의 태양열 의존율은 전체 급탕량의 약 35%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태양열로 화석연료를 대체함에 따라 연간 약 1312만9262원의 연료비가 절감되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CO₂도 연간 4만1826 kgCO₂감축돼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 태양열 급탕시설 설비 설치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이후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건물에 적용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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