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센터 아이들에 식이요법 교육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19 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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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건강한 어린이 만들기 프로젝트 실시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최근 지역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우수한 체력?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건강한 어린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28일 중앙대학병원 의료진의 협조를 받아 ‘꿈 둥지 공부방’ 외 2곳의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상담 및 키?체중?비만도 검사, 식생활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이후 각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문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하루에 섭취해야 할 칼로리와 한 끼 음식분량, 올바른 식이요법 등을 교육하고 개인별 식습관과 영양 상태에 대한 조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상태를 관리했다.

구는 ‘비만 및 영양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양과 건강에 대한 기초지식을 향상시키고 편식교정과 식습관의 중요성 등 자기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자 ‘음악 줄넘기 건강교실’을 열었다.

매주 1회 진행되는 ‘음악 줄넘기 건강교실’은 단순한 줄넘기를 넘어 음악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형식의 줄넘기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음악 줄넘기 건강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체지방 감량 및 신체적·정신적 성취감을 배양하고 단체 줄넘기활동을 통해 동료들끼리 친밀감, 소속감,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소아비만의 대부분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져 성인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어릴 때부터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프로그램으로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건강한 어린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과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관악구가 최근 ‘건강한 어린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음악 줄넘기 건강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줄넘기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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