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평생학습아카데미에 '실용 바람'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18 11: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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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취업·진로교육' 등 내달 개강... 참가자 25일 접수 최근 경기 불황기를 맞아 취업, 재테크 등 실생활에 밀접한 분야가 주목을 받으면서 평생교육에도 ‘실용’ 바람이 불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내달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제9기 강동평생학습아카데미’ 구직자 취업·진로교육 과정과 ‘제2기 강동평생교육대학’ 과정에 실생활과 밀접한 풍성한 강좌를 마련,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제9기 강동평생학습아카데미’ 구직자 취업·진로교육에서는 심각한 경제난 속에 실업을 겪고 있는 20~30대 청년층들을 위해 취업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직업 적성검사를 통한 내 강점 직업 찾기 ▲효과적인 입사서류 작성법 ▲자신감 있는 면접 답변을 위한 스피치 기술 ▲취업전문가와 함께하는 실전 모의 면접 등 취업에 꼭 필요한 커리큘럼 운영한다.

특히 교육 후에는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 취업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류하고 취업동향을 파악할 수도 있어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교육은 내달 7일부터 10월5일까지 강동구 천호동 농협 3층에 위치한 로데오 교육장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후 2~4시 진행된다. 수강료는 1인 2만원이며,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한다.

또한 ‘제2기 강동평생교육대학’ 과정은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지역이 많은 강동구의 지역적 특성과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재테크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편성돼 ▲2009년도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향후 투자전략 ▲재개발 재건축 바로알기 ▲기회의 강동 뉴타운 투자전략 ▲세테크 전략 ▲잘먹고 잘사는 부동산 풍수지리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내달 9일부터 12월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구민회관 1층에서 운영된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수강생은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두 강좌의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각각 오는 25~28일 구청 교육지원과(480-1328)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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