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모니터단원 24일까지 모집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18 1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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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 내손으로 찾는다'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오는 24일까지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불편사항 해소’ 활동을 펼칠 주민모니터단원 신청을 받는다.

18일 구에 따르면 신청 가능한 대상자는 해당 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사람으로 해당 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활동내용은 일상생활 중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찾아 신고하는 것으로, 대형 공사장 시설물 안전, 폐기물 무단투기, 불법광고물의 무분별한 설치, 수유시설의 보급 상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들의 관리 상태나 불편한 점 등을 신고하면 된다.

신고방법은 ‘시민불편살피미’ 온라인 시스템에 등록하거나, 고객만족추진단 및 각 동에 전화접수, 또는 엽서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2년이며, 실적이 우수한 모니터 요원은 별도로 표창이 주어지며, 자원봉사 등록을 희망할 경우 1일 신고 가짓수에 따라 10건 이상이면 4시간, 10건 이하면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목요일 동장이 추천한 지역주민 5명과 공무원이 함께 지역순찰을 실시, 지역내 취약지역, 도시 미관을 해치는 요인, 안전 위해 사항 등을 점검하고, 처리하게 된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공무원의 시각에서 추진됐던 행정서비스들을 현실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 개선할 것이며, 앞으로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새로운 틀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 속 주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시민 불편 살피미’ 제도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주민모니터제’와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순찰’은 5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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