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에 따르면 강북여성정보센터는 지난 2006년 4월부터 다양한 여성 생활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한편 관련기관과의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내 여성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여성복지(여성정책/여가, 생활, 문화) ▲건강/보건(치매요양시설, 병원, 약국) ▲교육/보육(보육시설, 학교, 방과후교실) ▲직업훈련/창업(무료직업훈련, 소자본창업) ▲기타상담(자녀교육, 심리치료, 건강가정) 등 총 10개 분야 1만여건의 정보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전화와 방문, 인터넷으로 이용가능하며, 특히 인터넷 사용이 힘든 이들을 위해 통합정보서비스 창구를 마련, 대표전화(901-6000)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자녀문제, 가정폭력, 성폭력 등 여성,가정문제의 경우 방문 및 전화상담(상반기에만 이미 9300여건의 방문 및 전화 상담이 진행됨)이 가능하며, 센터(구청 2층)에서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건강가정지원센터, 심리치료실, 강북가족보호센터 등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여성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omen.gangbuk.go.kr)를 통해서도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까지 26만여명이 방문한 홈페이지에는 여성법규, 구 여성정책에서부터 취업, 살림노하우, 지역내 보육시설 정보 등 생활에 필요한 알짜 정보와 함께 구 관련 소식, 행사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홈페이지내 ‘여성지킴이’ 코너를 통해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방법, 지원시설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찾아라 마을 정보’ 코너를 통해 전국의 학교, 식당, 보육, 복지시설 등의 정보 및 연락처 등도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여성정보센터는 ‘여성공감 도우미’를 운영,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비치,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성폭력 예방교재 및 DVD자료도 비치해 교육자료 등으로 필요한 구민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다.
한편 강북여성정보센터는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민원 편의를 위해 업무 시간외에는 ARS자동응답시스템에 문의내용을 남기면 근무일 바로 담당직원이 처리, 결과를 알려준다.
구 관계자는 “현재 지역내 17만의 여성이 살고 있지만 아직도 여성을 위한 정책이 많이 부족하다”며 “여성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자료 확보 및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여성들이 행복한 강북구를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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