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18 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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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지체·뇌병변등 장애인 67명에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2009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대상자’ 67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정신적·신체적 장애로 PC 사용과 인터넷 활용에 불편을 느끼는 장애인이 정보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완해 주는 기기로 시각장애인에게는 문자를 읽어주는 기기를, 지체장애인에게는 터치스크린 모니터 등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 보급사업은 보조기기별 금액의 80~90%를 정부가 보조하고, 10~20%는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이며, 기초 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일반 본인부담금의 절반만 부담하면 된다.

구는 지난 6월18일부터 7월17일까지 지역내 장애인 141명에게 보급 신청서를 접수받았으며, 보조기기 보급선정은 서울시에서 장애등급, 경제적여건, 활용계획 등을 고려해 자치구별 보급대상을 총괄 심사했다.

심사결과 구는 시각 장애인 23명, 지체ㆍ뇌병변 33명, 청각ㆍ언어 11명 등 67명의 장애인이 선정돼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인원에게 보조기기를 보급할 수 있게 됐다.

선정 결과는 구 홈페이지(http://www.gangseo.seoul.kr) 공지·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급대상자에 한해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보급대상자는 보조기기 공급업체에 내달 12일까지 본인부담금을 납부하면 입금확인 절차를 거친 후 보조기기를 보급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정보통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보전산과(2600-6597)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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