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암지구→샘말공원 이름 변경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17 11:13: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악산 공원 6곳 새명칭 바꿔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최근 도시자연공원 시설지구 정비사업 및 동네뒷산 공원화사업을 통해 조성한 관악산자락 공원 6곳의 이름을 새 명칭으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2007년 선우지구 생태공원(미성동), 우림지구(난곡동)에 이어 2008년 미성동 동네뒷산공원, 올해 5월 준공된 고시촌주변 동네뒷산공원, 신도비지구 역사공원, 올 9월 완공되는 대학동 동네뒷산공원은 도시계획법상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이름이 붙여졌거나 단순히 ‘○○동 동네뒷산공원’으로 명명됐었다.

구는 이 6곳의 공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4월 쉽고 친숙한 공원이름 짓기 사업을 시작, 우선 역사적인 배경 및 지역명의 유래 등을 검토해 복수의공원명을 정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후 지역주민 및 구의원이 참여한 자문회의에서 최종 공원 명을 확정했다.

먼저 약수암지구는 ‘샘말공원’으로, 대학동 동네뒷산공원은 ‘고시공원’으로 명명됐으며, 우림지구에 들어선 공원은 ‘일삼별공원’으로 명칭이 정해졌다.

이외에도 선우지구 공원은 ‘선우공원’, 미성동 동네뒷산공원은 ‘난우공원’, 관악산 신도비지구공원은 ‘난곡공원’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구는 빠른 시일내에 새로 지은 공원명칭에 따라 팻말을 만들고 이정표 등을 부착,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역에서 거주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원이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사랑과 관심을 갖고 이용 할 수 있는 공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지혜 최지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