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순회 행복콘서트 26일 팡파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17 11:03: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북구, 놀이터 등 20곳서 성악·재즈공연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이달부터 두 달 동안 지역내 20곳을 순회하며, ‘우리 동네 행복콘서트-2009 뜨락 예술무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26일 오후 8시 보문동 꿈나라어린이공원에서 가수 심신과 더 스토리, 요들송 가수 서용률, 조이브라스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되는 뜨락 예술무대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한 뒤 10월24일 오후 7시30분 장위초등학교 체육관에서의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을 막을 내리게 된다.

두 달간 뜨락 예술무대가 찾게 될 곳은 매우 다양하다. 어린이놀이터와 아파트단지 인근 공터, 야외주차장을 비롯해 마을공원, 대학의 예술극장, 초등학교의 운동장과 체육관 등 20곳에 이르는데 인근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주변의 공간들이다.

공연내용도 유익종, 조정현, 심신, 건아들, 더 스토리가 대중음악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아카펠라와 관악협주, 전자현악, 하프앙상블, 성악, 팝페라, 해금앙상블, 재즈, 퓨전가야금, 퓨전타악, 경기민요 등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모든 공연은 무료다.

음악회 외에 내달 26일 오후 8시 개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릴 동춘 서커스도 이색 공연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예매가 필요한 공연도 있다. 내달 5일 국민대학교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악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와 19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에서 열릴 연극 ‘휴먼 코메디’가 그것으로, 각각 이달 24일과 내달 9일부터 전화(920-3048)로 예매를 받는다.

문의 (920-3048)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