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들 챙기는 '따뜻한 강동구'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17 10:59: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늘 구민회관서 '한마음봉사의 날' 행사 열어 의료 진료·미용 서비스부터 자장면 대접까지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자원봉사센터가 소외이웃을 위해 1995년부터 자원봉사자들과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제162회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이 오는 18일 구민회관에서 열린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우신향한방병원, 강동구약사회, 의사회 등 강동구자원봉사연합회 소속 20개 단체, 2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할 계획이며, 양·한방진료, 약국, 치매검사 등의 의료진료와 이?미용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강동연예인봉사단과 강동소리회의 다채로운 노래와 춤,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아산병원 간호1팀 간호사들은 전직 간호사들로 구성된 간호봉사단과 함께 영양수액실의 의료봉사자로 나서며, 강동구중식업연합회(회장 이승호)는 소외이웃에게 점심식사로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할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약국은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홀몸노인이나 노부부세대, 장애인 등 의료 및 복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강동한마음봉사의 날이 개최되고 있다”면서 “생활고로 힘겨워하는 소외이웃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뜻 깊은 나눔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지난달 21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강동한마음봉사의 날’ 행사장을 방문해 한방치료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 구민의 몸 상태를 묻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