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9월 준공 예정인 여의도 한강공원 등 4대 특화공원을 순회하는 고품격 투어 전용 유람선(가칭 한강투어선)을 내년 상반기 중 취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설계된 한강투어선은 400톤급(길이 50m, 폭 12m), 150인승 규모로 기존 유람선과 차별화된 투어선으로 내부에서 간단한 공연도 즐길 수 있도록 건조될 예정이다.
한강투어선은 기존 유람선 운행노선과 다르게 뚝섬, 반포, 선유도 등을 순회 운행하며, 1회 승선권을 구입하면 하루 동안 자유롭게 투어가 가능하다.
또 선내에 가변식 공연 무대 장치를 설치해 일반 유람선식 기능과 공연기능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선착장에 정박시에는 공연, 웨딩, 음악회, 영화관람 등이 가능하며, 한강 수상 중에는 투어선 측면이 영화화면으로 비춰져, 영화 감상이 가능해 한강 특화공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투어선은 친환경 기능을 이용해 선체 하부는 실리콘방호도료를 사용,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태양전지판을 설치해 일부전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승선요금은 일반 유람시 5000원, 공연 관람 포함시 1만~2만원 내외로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한강투어선은 외관 디자인 등 설계가 진행 중이며 서울시 디자인 심의가 통과되는대로 올해 9월경 건조에 들어가 2010년 5~7월에 취항할 예정”이라며 “경인 아라뱃길이 열리면 인천 앞바다까지 항해하여 서해까지 나가 서울이 진정한 항구도시임을 입증하는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