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도로 조성사업 구슬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16 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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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골목 4곳 20일 착공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그린파킹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주택가 담장을 허물고 주차장을 확보하는 ‘생활도로 조성사업’ 시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최근 지역내 4개 골목(총 375m)을 선정, 주민설명회와 서울시 자문위원의 현장자문을 마치고 20일부터 정비공사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대상골목은 갈현2동 228번지 좌월길 외 3곳.

구는 최근 골목단위 주택의 50% 이상 담장 허물기를 완료하고 가구별 주차장을 확보해 골목길에는 보행자의 안전과 보행성 향상을 도모키 위한 도로포장,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여유공간에는 조경공사를 실시함으로써 생활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구는 지난 2004년부터 그린파킹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516가구에서 담장 허물기 사업에 참여해 871면의 내집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이어 올해 상반기 지난달 말까지 101가구가 그린파킹사업에 참여해 145면의 주차장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그린파킹 생활도로 조성사업 시행으로 거리가 구간별로 확장되면 아름다운 골목길 선정과 함께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돼 전원주택 못지않은 도심 속 웰빙타운으로 거듭 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구민들이 그린파킹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골목길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351-7772)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은평구가 생활도로 조성사업을 위해 지역내 주택가 담장을 허물고 가구별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은 깔끔하게 조성된 골목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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