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 응급처치교육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8-13 1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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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안전사고 예방 일환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13일 오후 1시 구청 신관 6층 대강당에서 지역내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동·한남동 등 외국인이 집중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 외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교육은 중앙대학교용산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참여해 응급상황 대처요령과 기본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교육 전 과정은 영어로 진행돼 실습시에도 강사가 통역 없이 외국인들에게 1:1 맞춤식 교육을 실시, 외국인들의 교육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에 대해 이해토록 함으로써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직접 대처하는 것에서 나아가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적절하게 활용토록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약과(710-3423)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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