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예비부부가 결혼전 체크해봐야 할 필수항목인 혈압, 간염, 혈당, 성병, 에이즈, 풍진, 흉부 X-ray촬영 등 7개 항목에 대해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일반 병원에서 검사받을 경우 10만원대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
특히 혈압, 당뇨 등은 한창 활동할 나이인 30대부터 발병?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으로 혼인전 건강확인을 통해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된다.
또한 풍진은 여성에게 있어 임신중 감염시 태아기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풍진에 대한 항체 형성여부를 꼭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혼 전 건강검진은 배우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이므로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2세 출산을 위해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서로의 건강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검진은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 전날 저녁 10시부터 금식 후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건강검진은 7~10일 이후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670-4765)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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