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음악회 오늘 개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13 10: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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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예회관서 구립여성합창단·청소년교향악단 등 공연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제64회 광복절을 맞이해 다양한 기념공연을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7시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광복절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공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순서에서는 구립여성합창단이 <산유화>, <훨훨 날아요> 등을 노래하고 이어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아리랑>, <봄날>, <엄마야 누나야> 등을 선사한다.

2부 순서에서는 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로 <강 건너 봄이 오듯>, 비발디 사계 중 <여름> 등을 연주하고 여성합창단과 함께 <선구자>, <천국에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광복절인 15일 오후 7시 노원역 노원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는 가수 남진씨가 특별출연해 <가슴 아프게>, <꿈에 본 내 고향> 등 데뷔 후 수십 년간 사랑 받아온 히트곡을 노래한다.

이와 함께 타악퍼포먼스, 창작무용, 비보이퍼포먼스 , 서울여대 치어리더공연, 서울솔리스트싱어즈의 공연도 이어진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문화의 거리 곳곳에서는 ‘태극기 그리기’, ‘한지공예체험’, ‘타투문화체험’, ‘스태츄마임’, ‘통키타 연주’ 등의 거리공연과 ‘거리노래방’, ‘미술작품전’, ‘캐리커처 그리기’, ‘물붓글씨쓰기’ 등 무료 참여행사도 함께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온 구민이 화합하고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8.15 광복절 기념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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