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높이 경제교실 내달 개강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12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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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락구 신내2동 주민센터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신내2동 주민센터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경제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신내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3개월 과정으로 ‘제2기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실’ 강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실은 지난 5월부터 3개월 과정으로 매주 놀토에 운영한 결과 학부모들이 지속적인 강좌개설을 요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제교실은 내달 12일 개강해 오는 11월까지 매달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교수업이 없는 놀토에 신내2동 자치회관에서 어린이 경제신문 경제교육 지도사의 진행아래 실시된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1회차 수업에는 경제의 구성요소(생산, 소비, 분배)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2회차 수업부터는 경제순환게임, 물고기 만들기 게임, 동물원 만들기 게임 등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경제교육을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게임 등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마시멜로이야기’와 같은 유명한 경제동화를 읽어보고 자신의 잘못된 용돈 사용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용돈 마법사’라는 보드게임을 해보면서 자신의 용돈이 어떻게 쓸데없이 소비되는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접수기간은 8월 한 달간이며, 4권역 자치회관(상봉1동, 망우본동, 신내1·2동)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권역 자치회관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신내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놀토에 자치회관을 개방해 아이들이 의미 없이 놀토를 보내지 않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수업에 참여해 좋아하는 걸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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