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보 어린이' 예방 프로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12 11: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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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초교 2곳서 270명 참여…올바른 생활습관 형성등 도와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여름방학을 맞아 매주 화ㆍ수요일마다 어린이 비만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즐거운 놀이 학교’를 운영한다.

최근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소아청소년 3명 중 1명은 과체중 또는 비만에 해당되며 만성질환인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는 어린이들에게 소아비만의 조기개선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어린이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즐거운 놀이 학교’는 매주 화ㆍ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각 학교별 특성에 맞춰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체성분 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요가, 식습관 영양교육, 체육활동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증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이번 프로그램에는 구룡ㆍ개포초등학교 두 곳에서 총 27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향숙 의약과장은 “어린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주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강남구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아 비만을 위해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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