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주민 참여 적극 유도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12 1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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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착용 등 생활안전 체험행사 다채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국가안보와 구민안전을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 ‘2009 을지연습’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연습은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을지연습 실제훈련 ▲도상연습으로 실시되며, 올해 주민과 단체 등의 적극적인 훈련 참관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또한 연습기간 중 ▲6.25전쟁,연평해전 사진전 ▲병영 문화체험, 안보음악회 ▲방독면 착용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안보 체험 및 생활안전 체험 행사도 실시된다.

특히 구는 1968년 1.12 청와대 기습사건의 생존자인 김신조 강사를 초청, 주민,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안보강연회를 실시해 주민들의 국가안보의식 고취를 도모하고 전시상황 체험 을 위한 주먹밥 시식행사, 군특전장비 전시 등 부대행사 등을 다양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에 혈액부족사태를 가상한 채혈(헌혈)훈련에서는 구 직원, 군부대, 경찰, 소방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시 채혈반을 운영, 안정적 혈액수급 등 채혈훈련 및 부족한 혈액에 대한 사랑 운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국가 위기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관,군이 한 마음이 돼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튼튼한 국가안보와 안전한 사회를 이루는 초석이므로 이번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부대 관계자가 적군의 장비를 최선길 구청장에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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