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내 불용의약품 수거 온힘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8-11 1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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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총 345.2kg 소각처리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가정내 불용의약품 안전관리사업’을 추진, 약물 오남용 및 어린이 약화 사고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부적절한 폐기로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가정내 불용 의약품 처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가정내 불용의약품 안전관리사업’이란 지역 구민들이 가정내 불용의약품을 가까운 약국으로 가져오면, 사용가능한 의약품인 경우는 복약지도를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용이 불가능한 의약품인 경우는 수거해 안전하게 소각 처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1일부터 ‘가정내 불용의약품 안전관리사업’을 벌이고 있는 구 보건소는 올해 상반기 지역내 약국 및 보건소를 통해 가정내 불용의약품 345.2kg을 수거했으며, 수집된 가정내 불용의약품은 한국환경자원공사를 통해 안전하게 고온 소각처리했다.

이와 더불어 구 보건소는 다수의 지역주민을 위해 소식지 및 동 주민센터·아파트 게시판, 지역내 마을버스, 용산케이블 방송 및 전광판,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및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과 연계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구 보건소는 가정내 불용의약품의 주요 배출자인 주부 및 노인 대상 홍보를 위해서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프로그램운영과 연계해 홍보, 지역내 경로당 및 방문간호시 홍보 및 수거사업, 아파트를 대상으로 불용의약품 수거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구 보건소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함께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직능단체들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구민 홍보를 위한 홍보프로그램 개발, 홍보동영상, 소식지, 홈페이지, 케이블방송 및 전광판 등을 적극 활용, 가정내 불용의약품 안전관리사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 (710-3429)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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