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의료관광 홈피'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11 12: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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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외국인들 현지서 접근쉽게 구축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외국인이 현지에서 구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주요 관광정보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국어 ‘강남 Medical Tour’ 의료관광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구에 따르면 강남 Medical Tour 홈페이지(http://medicaltour.gangnam.go.kr)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작돼 외국인이 현지에서 의료, 관광 등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구는 공항부터 병원진료, 숙박, 관광, 출국까지 단계별로 각 정보를 알 수 있는 ‘one-stop 의료관광’ 메뉴로 체계화했으며, 한국의 전통음식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레스토랑과 숙박, 문화시설, 쇼핑센터, 외국인 종합 안내센터에 대한 각종 교통정보, 약도 등 정보도 얻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의료관광 홈페이지에서는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내 30개 협력의료기관의 특화된 진료과목이 내용별로 소개된다.

또한 구는 현지 외국인의 인터넷을 통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Google.com이나 Yahoo.com등 해외검색엔진에서 ‘Medical Tourism’ 등 20여개의 키워드 검색시 '강남 Medical Tour' 홈페이지가 노출될 수 있도록 검색광고에도 역점을 두었다.

한편 구는 이달 중으로 ‘강남구의료관광 협의체’를 구성하고, 모집한 152개 협력의료기관을 포함한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러시아 등의 외국어홈페이지를 11월까지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협력의료기관에 대한 의료 인프라 및 의료서비스 수준향상은 물론 적극적인 의료관광객유치를 위하여 해외 로드쇼 개최하고, 각종 상품개발, 박람회 등을 통하여 다양방법으로 해외환자 유치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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