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자연관찰교실 내달 개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8-10 12: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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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등 자연의 소중함 알려줘 성북구, 오늘부터 참가자 접수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내 개운산 근린공원과 북한산 생태숲에서 ‘재미난 자연관찰 교실’을 운영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자연관찰 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숲 생태관찰, 곤충과 새 관찰, 자연물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 등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며 숲체험 리더의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자연관찰 교실의 프로그램은 개운산에서 ▲식물의 살아남기 ▲숲속 보물찾기 ▲겨울을 준비하는 숲, 북한산에서 ▲팔짝 메뚜기 교실 ▲단풍색을 찾아서 ▲씨앗들의 머나먼 여행교실 등으로 월별 주제에 따른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운산과 북한산 자연관찰교실에는 한 회당 각각 40여명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구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보육시설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 밖에도 구는 숲 속을 거닐며 자연을 체험하는 ‘숲속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숲속 여행 프로그램은 매달 첫째, 셋째 일요일과 둘째, 넷째 토요일 등 한 달에 4차례씩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는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역시 숲체험 리더가 식물과 곤충, 숲, 연못 등 도심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자연생태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며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 (920-3796)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성북구가 올 상반기에 이어 9∼11월 석 달 동안 지역내 개운산 근린공원과 북한산 생태숲에서 '재미난 자연관찰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올해 6월 개운산에서 열린 자연관찰교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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