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교실 오는 19일 개강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10 1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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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보건소, 참가희망자 25명 선착순 모집 강북구 보건소가 출산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임산부를 위한 출산준비교실 및 토요 태교 교실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9일까지 4주간 구청 1층 모유수유실에서 진행되는 출산준비교실은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유도하고 올바른 산후관리, 육아법 등 임산부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달 19일 임신 초기, 중기, 후반기 관리를 시작으로 26일 태교방법, 분만법, 이완법, 9월2일 모유수유 성공방법, 9월9일 산후 조리 및 신생아 돌보기, 이유식 관리의 순으로 이어진다.

10일부터 선착순으로 25명만 접수 받고, 임신 3개월 이상의 임산부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전화(건강증진과, 901-0772) 또는 e-mail([email protected]), 번2동에 위치한 보건소 3층 모성실에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직장 때문에 참여가 어려운 경우 야간 출산 교실을 이용하면 된다.

야간 출산교실은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4일부터 25일(매주 목요일 오후 7~9시)까지 보건소 4층 강당에서 실시되며, 19일부터 선착순 25쌍을 신청 받는다.

한편 9월의 첫째(9.5), 셋째(9.19) 토요일 2회에 걸쳐 열리는 토요 태교 교실은 김윤미 가천의대 교수의 지도하에 올바른 태교방법부터 태교 음악의 선곡, 감상법까지 태교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이 마련돼 있다.

태교교실은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보건소 4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임산부 부부 뿐만 아니라 예비 임산부 부부나 가족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7일부터 신청 받는다.

이밖에도 구는 태교음악실(보건소 3층)과 모유수유실(구청 민원실, 보건소 삼각산 분소)을 설치하고 임산부 건강 검진, 모유 수유 클리닉, 영양 플러스 사업, 아토피 예방교실 등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출산 준비 교실과 태교 교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원하는 예비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강북구가 예비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 출산교실에 참가한 부부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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