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문화, 예술, 건강강좌 풍년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10 1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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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홈피서 수강자 이달 선착순 모집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손잡고 ‘지역사회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이달 중 강좌별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올 가을 이번 강좌는 ▲5060 골든웰빙운동 ▲MoA 문화공동체과정 ▲현대문화예술강좌 ▲MoA 문화전시작품해설사 양성과정 ▲미술경영전문가아카데미 ▲규장각 금요시민강좌 등 문화, 예술, 건강 영역별로 마련돼 있으며, 서울대학교 체육관 및 미술관, 규장각에서 실시된다.

‘5060 골든웰빙운동’은 지역내 50~60대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3개월 과정의 맞춤형 건강운동 프로그램으로, 사전운동검사와 스포츠댄스, 요가, 기공, 웰빙걷기, 웨이트트레이닝 등 골든웰빙운동, 그리고 사후운동검사가 실시돼 개인별 운동효과가 분석, 제공된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교수가 프로그램을 총 지도하며 책임강사 및 서울대 석박사과정, 운동생리학실 연구원 등이 운동검사 및 처방을 실시한다.

서울대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MoA 문화공동체과정’과 ‘현대문화예술강좌’는 14주에 걸쳐 진행되는 미술 관련 교양강좌로, ‘MoA 문화공동체과정’을 통해 동서양화, 조각, 디자인, 공예 등을 알 수 있고, ‘현대문화예술강좌’를 통해 이중섭, 박수근, 이응로, 백남준 등 한국 미술 거장들의 생애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MoA 문화전시작품해설사 양성과정’과 ‘미술경영전문가아카데미’ 강좌는 서울대학교 미술관 2층 강의실에서 해당분야 전문가들의 지도하에 전문가양성을 위한 심도 있고 현장감 있는 강의가 실시되며, 미술관 경영에 관심 있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예술경영, 전시기획, 작품관리, 문화재 보전과 복원 등의 내용이 제공된다.

오는 9월부터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진행되는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는 한국학 고문원 자료를 활용해 그동안 낯설었던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을 다양한 분야에서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여성들의 역할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MoA 문화전시작품해설사 양성과정’, ‘MoA 문화공동체과정’, ‘규장각 금요시민강좌’ 등 3개 강좌는 구가 서울시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운영하는 특별강좌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서울대와 함께하는 학관협력 프로그램에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모집 및 운영일정은 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 또는 서울대 미술관(www.snumoa.org), 규장각 홈페이지(kyujanggak.snu.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880-3993)로 문의.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지역사회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실시하는 가을맞이 강좌 프로그램 중 현대문화예술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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