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긴급지원 팔걷어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09 10: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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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민생안전 TF팀 구성... 생계비 등 융자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경기침체 가속화에 따른 실직과 휴,폐업 등으로 빈곤층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한 가정들의 긴급구조에 나섰다.

구는 최근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주 소득자의 사망?행방불명?질병?부상?실직?부도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정이 다수 발생, 지난 5월18일 ‘민생안정 태스크 포스(TF)팀’을 구성하고 적극적인 ‘민생안정 추진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에서 추진 중인 민생안정 추진사업으로는 ▲긴급복지지원 ▲SOS 위기가정지원 ▲한시생계보호지원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지원 등이 있다.

분야별 지원 가능한 대상자는 ▲긴급복지지원의 경우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이하, 재산 1억3500만원이하, 금융자산 300만원이하 가구 ▲SOS위기가정지원은 월소득 최저생계비의 170%이하, 재산1억8900만원이하, 금융자산 300만원이하 가구 ▲한시생계보호는 최저생계비이하, 재산 1억3500만원이하, 금융자산 500만원이하가구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지원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이하, 재산 2억원이하 가구다.

지원대상은 신청서, 금융정보등제공동의서, 통장사본, 임대차계약서, 입원확인서, 실직증명서, 폐업증명서, 소득신고서 등을 준비,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구청(사회복지과)으로 방문 신청하면 4~5일 이내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추재엽 구청장은 “유래 없는 경기악화로 갑작스럽게 생계가 어려워진 가정들은 법적보호의 사각지대에 있을 수밖에 없는 만큼 주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직접 살피고 빠짐없이 지원하는 밀착행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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