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캠프 성료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8-06 12: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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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덕5거리 등 청소
마포구 지역내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힘을 모았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아현동 자원봉사캠프는 5일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깨끗한 마을 가꾸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학업에 몰두하느라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고 지낸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자기가 사는 지역을 자기 손으로 깨끗하게 가꿔보면서 애향심과 봉사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8명의 학생이 자원봉사캠프에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동안 공덕5거리에서 아현초등학교에 이르는 거리의 담배꽁초와 휴지 등을 주우며, 거리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원남경(18·서울여고 2학년)학생 어머니는 “아현동에 오래 거주해 왔지만 어디까지가 우리 동네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거리 청소를 하며 확실히 알게 됐고, 좋은 일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오는 14일에도 2차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아현동 자원봉사캠프에 참여한 18명의 학생들이 5일 동네 거리에서 담배꽁초와 휴지 등을 줍는 ‘깨끗한 마을 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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