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유동인구 이달 조사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8-06 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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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화 개발에 활용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이달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지역내 주요지점에 대한 유동인구를 조사한다.

구는 상주인구에 근거한 행정수요를 가지고 행정서비스 배분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착안, 재개발, 도로확장, 교통계획 수립, 다중이용시설 인허가 등 도시계획에 따른 정책수립에는 지역별 유동인구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을 투입,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내 416곳을 대상으로 계수기를 통해 보행자를 관찰하는 방식을 이용하며, 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기간내 2회에 걸쳐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구는 서울시 전체 및 지역별 부가가치를 산출함으로써 지역별 특성화 전략개발에 이를 반영할 예정이며, 아울러 재래시장 등 주요 거점 개발을 위한 투자 우선순위 결정시와 공공 및 민간부문의 각종 마케팅 활동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조사가 정책의 신뢰성을 높일 뿐 아니라 희망근로 프로젝트와 연계한 대규모 인력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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