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돕기 주말에 솔선수범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8-06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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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사랑 가족봉사단, 내일 복지시설 방문 주말을 이용한 가족단위의 봉사활동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자원봉사센터 ‘은평사랑 가족봉사단’이 8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날 ‘은평사랑 가족봉사단’을 비롯한 54가족 210명은 녹번종합복지관, 성우회, 갈현노인복지센터, 성모의 집 등에서 복지시설 청소를 시작으로 노인 안마, 급식봉사, 이불빨래, 레크레이션 활동, 장기자랑, 말벗, 빵 만들어 전달하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2006년 2팀(행복팀, 사랑팀) 7가족으로 시작됐던 이 봉사단은 현재 9팀(새싹팀, 비둘기팀, 행복팀, 사랑팀, 드림팀, 희망팀, 한가족팀, 소망팀, 공무원팀) 66가족으로 성장했다.

이들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2~3시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주 5일제 근무가 정착됨에 따라 가족단위의 봉사문화가 주말을 이용한 여가활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 봉사활동은 가정의 화목, 지역사회의 복지증진, 자녀들을 위한 교육 효과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은평사랑 가족단위의 자원봉사는 주 5일제의 영향으로 건전한 여가선용을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함은 물론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은평사랑 가족봉사단이 주말을 이용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이 급식봉사를 위해 반찬을 만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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