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에 '구립노인요양시설'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06 11:14: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신정3지구 국민임대단지에 짓기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요양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비해 노인복지정책의 일환으로 구립노인요양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 단지내에 건립될 구립노인요양시설은 올해 6월 설계 완료돼 7월 공사를 발주하고 2010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구립노인요양시설은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526㎡, 요양인원 80인의 규모로 외부공간에는 하늘마당, 들꽃정원, 소리마당, 과실수 정원 등 주변자연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치료공간이 조성된다.

주요시설은 요양실(1인실, 4인실), 주간보호센터, 각종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강당 등으로 ‘치유, 동행, 자연, 인간’ 4가지 테마를 주제로 디자인 된 구립노인요양시설은 특히 옥외 공간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공간이 조성돼 자연 활용의 최대화와 외부와의 소통을 유도한다.

한편 구는 구립노인요양시설이 완공되면 노인성 질환 3단계(예방→치료→요양) 사업이 완성돼 노인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가 실현된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으로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 조기 진단을 실시하는 구 치매지원센터는 지난해 개소돼 운영 중에 있으며, 2단계 사업으로 노인성 질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천메디컬센터는 건립 중에 있고, 3단계 사업이 바로 노인성 질환 재활치료 및 요양시설인 구립노인요양시설인 것.

추재엽 구청장은 “구는 지난해 ‘전국 노인복지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노인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차질 없는 노인복지정책의 추진으로 노인 복지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양천구립노인요양시설 조감도.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지혜 최지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