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애완동물 사체 위생적인 처리시스템 가동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8-05 11: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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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애완동물의 사체 및 도로상 방치된 동물사체 처리를 위한 위생적인 처리시스템을 구축,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 처리시스템은 가정에서 기르는 애완동물 사체의 경우 생활폐기물과 분리해 동물병원이나 동물 장묘업체에서 처리토록 유도하고, 도로에 방치된 동물사체의 경우 회수 기동반을 운영해 지정(의료)폐기물 업체에 처리를 의뢰하겠다는 것.

현재 동물사체의 처리는 가정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의 경우 동물병원 장묘업체를 통해 의료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나 비용부담으로 인해 대부분 종량제 봉투에 담아 생활폐기물로 배출해왔으며, 도로에 방치된 동물사체의 경우 환경미화원이 수집해 생활폐기물로 매립 및 소각해 왔었다.

이에 구는 사체의 위생적인 처리를 위해 이달부터 위생처리 기동반을 가동해 적극 추진하게 된 것.

한편 구는 반려동물 사체의 배출방법 홍보물 제작 배포 등 대대적인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2670-3490)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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