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난곡로 전지역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키로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04 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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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지난 6월말 ‘관악구 디자인거리 간판정비’에 이어 도로확장으로 신축 및 개축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난곡로를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재 기존 왕복 2~4차선 도로를 6차선도로로 확장 중인 난곡로변 신축 및 개축 건물 57개동의 간판을 개선하기위해 마련된 것.

구는 지난 5월13일 건물주 및 점포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판개선사업의 성과와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2회에 걸쳐 아름다운 간판 거리전시회를 통해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바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신축된 30개 건물 40개 점포가 예외 없이 구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에 적합하게 설치됐다.

구는 앞으로도 난곡로를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개성 있는 간판’, ‘아름다운 간판’, ‘조화로운 간판’ 설치 유도 ▲건물주 및 점포주에 협조 공문을 수시 발송해 불법광고물 설치 사전예방 ▲설치된 불법광고물은 시정 안내 후 미 철거시 행정조치 등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구에 들어서게 되는 모든 건축물의 허가 및 사용승인 신청시 반드시 해당 건축물의 광고물 설치계획을 사전 검토 받도록 하는 ‘광고물 설치계획 사전 검토제’를 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내 전 지역을 점차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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