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이달부터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구축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03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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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보건소가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3일 구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구축은 방사선 촬영장비를 필름을 사용하는 기존의 아날로그방식에서 디지털방식의 최신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인 Full-PACS 체계를 도입한 것.

지난달 도입된 디지털 X-선 촬영장치는 방사선 촬영 시 인체가 받는 피폭선량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선명한 화질로 미세한 병변도 쉽게 찾아낼 수 있고 원격판독도 가능한 최신형장비다.

특히 이 장비는 방사선 촬영 후 곧바로 컴퓨터로 영상이 전송되므로 촬영결과를 즉석에서 알 수 있어 지역 주민에게 ‘One-Stop 디지털방사선 촬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구 보건소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X-선 촬영결과가 5일 걸리던 것이 하루로 대폭 단축되는 등 주민들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 보건소는 골밀도 측정기, 치과X-선장비, 안저촬영기, 심전도측정기, 초음파검사기 등도 이번에 최신의 디지털 장비로 교체하고 장비간 통합적인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체계를 구축 완료해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달 강동구 보건소에 도입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의 모습으로 환자의 X-선 촬영 화면이 곧바로 모니터에 전송돼 시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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