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찾아가는 구인·구직 서비스 실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03 11:34: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4~1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세 시간 동안 면목본동, 중화2동, 면목3·8동, 망우본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구인·구직 서비스는 취업을 희망하나 상대적으로 취업기회가 적은 노인 및 장애인 등의 저소득 주민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사람을 구하기 힘든 영세상인 및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구직자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취업정보센터에서 지원 나간 전문직업상담사 1명과 취업정보센터 도우미 2명이 제공하는 구직표 작성 안내 및 직종안내와 같은 구직 상담 및 실직자를 위한 직업훈련 안내, 공공일자리 사업 안내 등을 받게 된다.

아울러 구 취업정보센터에서는 구인란에 시달리는 동 주민센터 주변 영세상가 및 기업을 방문해 구인표 작성 안내 및 구직자를 연결해주고 노동부와 연계한 기업 장려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준다.

이밖에도 구는 지역내 주민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취업정보센터에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배치한 것을 비롯해 취업상담, 공공근로, 지역실업자 훈련 등 종합안내 상담센터(ONE-STOP)운영, SMS 문자서비스 실시, 폰 네트워크 운영(Phone-Network)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취업정보센터에서는 일자리를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취업후견인’을 지정해 취업상담, 지역실업자 훈련 등 취업 및 재교육과 관련된 종합 안내를 해주고 구인 기업에게는 ‘기업전담자’를 지정하고 해당 기업의 인사노무자와 상시연락체계를 구축, 수시로 구인수요 파악 및 집중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시간관계상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구직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해주고 사람 구하기 힘든 영세기업들에게는 인재를 소개해줌으로써 중랑구의 고용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