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평화·안보체험 국토대장정’ 실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03 11:34: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2009 꿈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안보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5박6일간의 ‘평화·안보체험 국토대장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광진구가 주최하고 나라사랑가족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81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진행요원 등 총 119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3일 오전 8시 구청대강당에 모여 부모님과 구청관계자, 내외귀빈들의 격려를 받으며, 출정식을 갖고 차량을 통해 첫 코스인 철원의 제2땅굴로 향했다.

철원에 도착한 참가대원들은 연천과 파주까지 총 96.6km를 도보로 행군하며,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지역내 두루미 평화마을, 백마고지, 제2의 땅굴 등을 돌아보고 국토사랑과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구는 혹서기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참가학생들이 건강하게 체험을 마칠 수 있도록 간호사 등 6명으로 의료팀을 구성,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3일 오전 평화 및 안보체험국토대장정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원(앞에서 두 번째 줄 가운데)이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