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리모델링 마친 구립금강어린이집 이달부터 본격 운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02 1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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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영·유아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립금강어린이집(사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1983년 영?유아 보육 전문시설로 준공된 구립금강어린이집은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이 아이들 보육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 말 총 사업비 9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실시, 7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상 2층 405.63㎡(122평) 규모의 현대식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구는 이번 공사에서 환경마크와 H.B마크 인증 받은 친환경 기재를 사용, 최근 문제되고 있는 아토피질환, 새집증후군 등 영·유아 관련 환경성 질환을 예방, 건강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실 내·외부 친환경장판 설치를 비롯, 벽지교체, 교실내 환기시설 개선, 보일러 교체, 노후 전기시설 공사, 외벽 및 옥상 방수 공사 및 노후 기자재, 장비 교체 등 어린이집 내부 환경뿐 아니라 외부 환경, 그리고 아이들이 만지고 놀 수 있는 기자재 등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한편 구는 지난달 30일 구립금강어린이집에서 구청장 및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친환경보육시설인 구립금강어린이집 개관을 통해 영?유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도시, 부모들이 행복한 도시 중랑을 만드는데 한 발짝 나아갔다”고 말하고 “앞으로 지역내 보육시설 어디를 가더라도 부모들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구립금강어린이집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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