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MOU 체결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02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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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서울시 자치구로서는 최초로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MOU’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지사와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지역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강동지역 공공 및 민간분야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달성을 위해 공동 노력 ▲채용박람회 개최 등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지역내 기업 관계자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차별금지법 및 편의시설 설치’ 관련 교육이 한국장애인개발원 김인순 박사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지사 강필수 부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MOU 체결이 장애인 고용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인에게 유선방송이용료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장애아동들을 위한 무료 ‘재활 승마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고 휠체어 수리·유지관리센터도 고덕1동 서울장애인복지관에 조성했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도서관 택배서비스와 시각장애인 세상보여주기를 비롯해 최근에는 여성 휠체어 장애인들을 위해 씽크대를 설치해주는 등 톡톡 튀는 이색 장애인정책으로 실시하고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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