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1) 우리가 버린 쓰레기 어떻게 처리될까요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7-22 11:38: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구민에게 알리고 함께하는 청소행정 구현을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3일, 24일, 내달 3일, 4일 총 4회에 걸쳐 열리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 360여명(1회당 90명)이 김포수도권매립지, 양천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홍보교육관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매립과정 및 소각과정을 직접 견학하고, 생활쓰레기의 정확한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시청각 교육과 재활용 창작품 전시실 관람 등에 참여(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하게 된다.

견학단은 오후 1시 양천공원을 출발, 첫 번째 견학코스로 ‘김포수도권 쓰레기매립지’를 방문해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매립?처리 과정을 견학하게 된다.

두 번째 코스로 흔히 목동 소각장으로 불리는 ‘양천자원회수시설’을 방문, 일일 400톤의 쓰레기들이 처리되는 이곳에서 쓰레기 반입실, 소각로, 중앙통제실 등을 둘러보며 쓰레기 소각과정을 견학한다.

세 번째 코스는 재활용선별장을 학습현장으로 연계, 재활용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홍보교육관’이다.

교육관의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시설이 갖춰진 시청각실에서 청소생활 안내 홍보 영상물을 관람하고, 재활용의 의미가 담긴 도표와 재활용의 이해와 현황이 패널로 전시된 전시실에서는 재활용 작품들을 감상한다.

추재엽 구청장은 “쓰레기가 매립되고, 소각되고, 재활용되는 과정을 직접 견학한 참여자들이 현장체험을 통해 배운 내용을 각자 가정에 돌아가 실생활에서 실천에 옮긴다면 깨끗한 양천의 환경을 지키고, 더 나아가 지구를 살리는 일에 앞장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양천구 ‘생활폐기물 처리현장 체험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자원순환 홍보교육관을 방문,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지혜 최지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