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뮤지컬 ‘어린이 난타 공연’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7-22 11: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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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직무대행 박용래)는 ‘아이 키우기 좋은 관악구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내 보육시설에 다니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 공연문화 한마당을 열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맞벌이 및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 자라나는 영유아들의 인격적 발달 및 부모의 보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작품은 ‘아이들이 뽑은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 1위’인 송승환의 뮤지컬 ‘어린이난타’로,
100인분 생일잔치 요리를 준비하라는 명령을 받은 요리사와 이들을 돕기 위한 마법사 친구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다.

공연은 관악문화관?도서관 대공연장에서 22, 23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펼쳐지며, 22일 실시된 1차 공연에 참가한 2700여명의 아이들이 신명나는 두드림과 신나는 노래, 재미난 율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당곡어린이집 남윤서(6살)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더욱 재미있고 신나게 봤다”며 “다음에 또 와서 보고싶다”고 말했다.

또한 비안어린이집 원장 김운옥씨는 “아기자기한 구성, 전통리듬을 통한 파워풀한 두드림을 통해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 것 같다”며 “아이에겐 꿈과 희망을, 교사에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경기악화 등으로 형편이 어려워 여름휴가를 계획하지 못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 ‘이이 키우기 좋은 관악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관악구가 마련한 뮤지컬 ‘어린이 난타’ 공연 중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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