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21 1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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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26일 오전 11시 구청 대강당에서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외국인근로자 무료 건강검진은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상태에 놓인 외국인근로자에게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2002년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건강검진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검진 접수와 진행요원, 통역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건강 진료 후 건강이상 소견자에 대해 진료협약을 맺은 병원을 연결하고, 산재를 당한 외국인근로자에게는 상담을 통한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지킴이’를 자처하며, 매월 2, 4번째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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