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희망복지재단 창립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21 12:07: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할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희망복지재단이 22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출범한다.

이로써 2006년 8월 창립계획이 발표된 구로희망복지재단은 지난해 8월 조례 제정, 올해 2월 창립총회 등의 과정을 거쳐 3년여 만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21일 구에 따르면 사회복지요구의 다양화, 맞춤형 복지의 필요성 증대, 복지분야 지방자치단체 역할 증대 등의 원인으로 지역복지재단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희망복지재단이 창립하게 된 것.

구로성심병원장인 박선효 이사장 외 이사 10명, 감사 2명, 사무국 직원 5명으로 꾸려진 구로희망복지재단은 앞으로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 개발 ▲복지시설 및 자원봉사센터 연계사업 ▲민간자원 활용의 활성화사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법인 재원마련을 위한 수익사업 등을 펼쳐나가게 된다.

특히 올해는 복지수요조사, 재단 홈페이지 구축,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복지 기초작업을 펼치고 내년에는 고독추방네트워크 구축, 구로희망푸드마켓 수탁운영 등을 전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은 행정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저소득층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십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진정한 주민복지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