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서울대 의대생과 종로구 저소득 중? 고등학생 멘토링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21 1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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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내 저소득층 중? 고생과의 1대1 멘토링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22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2009 서울대 의대? 종로구청 멘토링 발대식’을 갖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서울대학교의 ‘멘토링’ 제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서울대 의대생 1, 2학년 중 신청한 20명과 지역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 중? 고생 중 동 주민센터장이 추천한 20명의 학생들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멘토링을 시작하게 된다.

멘토링(Mentoring)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구성원을 1대1로 전담해 지도·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것.

조언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멘토(Mentor), 조언을 받는 사람을 멘티(Mentee)라고 한다.

이번 멘토링은 학습지도 코칭뿐만 아니라 정서적지지 및 마음상담, 생활관리, 문화활동 등을 하게 되며 의료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 건강 상담을 비롯한 치료를 병원과 연계해 지원해 주고, 월 8회 서울대 의대 종합실습실, 멘티 학생의 집, 종합복지관 등 멘토와 멘티가 시간과 장소를 합의해 자유롭게 진행하게 된다.

구는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대 의대생들에게는 따뜻하고 원칙을 존중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회가 통해 저소득 가정의 교육 소외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 참여와 봉사를 통해 건전한 사회 구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멘토와 멘티가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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