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간접흡연 제로 ‘금연아파트 만들기’ 본격 추진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20 1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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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간접흡연 제로 금연아파트’ 조성을 위해 지역내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금연아파트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어린이놀이터 등 단지내 실외공공장소를 주민 스스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자율적으로 지켜나가면서 주민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아파트다.

금연아파트로 조성되기를 희망하는 단지는 아파트 주민들의 전체 의견 수렴(입주자 50%이상 찬성)을 거쳐 신청서를 작성, 보건소 보건지도과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금연아파트 추진위원회 구성여부, 실내지역(지하주차장, 관리사무소, 계단/복도, 엘리베이터), 실외지역(어린이놀이터, 아파트 각 동 출입구)금연구역 지정, 금연아파트 자율운영단 구성 및 활동 등이다.

구는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는 단지에 대해 금연 스티커, 금연 리플릿, 금연 현수막 등을 보건지도과에서 제작해 지원하며, 주민이 원하면 금연교육 및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적극 도와줄 예정이다.

구 보건소는 앞으로 금연아파트 신청이 많이 확대되리라 기대하며, 지역내 모든 아파트가 쾌적하고 청결한 금연아파트로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문의 (710-3427)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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