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DMC에 서울의 랜드마크 상징 조형물 설치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7-20 1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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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DMC(Digital Media City)내 근린공원에 서울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설치될 ‘DMC상징조형물 제작, 설치 용역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징조형물은 첨단 미디어 기술과 문화 콘텐츠 사업의 테스트 베드로 육성되는 상암동 DMC의 비전과 역동성 및 정체성을 구현, 미래도시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첨단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국제적 수준의 작품으로 총 사업비 약 26억을 들여 설치할 예정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미술작품이 결합된 이 조형물은 국내 최초로 설치되는 작품으로 이번 공모의 참가자격은 환경조형물(환경조형시설 또는 조형물)분야 5년 이상 실적을 가진 업체로 최근 5년내 단일 작품 건으로 2억 이상의 상징조형물 등에 당선돼 제작 및 설치한 실적이 있고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로 신고를 필한 자 및 국내외 디지털 관련 미디어 아트 작품 설치 실적이 있거나 전시기획 및 예술 감독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 등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공모에서 적격자가 없어 다시 추진하는 것으로, 공모 일정은 20일 입찰공고 후 27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응모신청서를 접수, 9월21일 오후 5시까지 제안서를 접수 받는다.

당선작은 서울시 홈페이지 게재와 개별 통지를 통해 이뤄지며, 최종 당선작은 실시설계 등 자문과 보완을 거쳐 최종 설계안으로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미술작품이 결합된 조형물로서 DMC를 상징할 수 있는 작품의 설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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