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환경미화원 근무환경개선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7-19 13: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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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을 임대해 안락한 휴식처를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구가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임대료 5억4000만원을 투입, 다세대 주택내 휴게실 10곳(구청사 1곳 포함)을 마련한 것.

새롭게 단장된 휴게실에는 주방시설과 샤워실ㆍ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냉ㆍ난방시설과 냉장고, 세탁기까지 비치, 고단한 청소작업이 끝나면 편안하게 식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개선전 운영되던 컨테이너박스 휴게실은 비좁을 뿐만 아니라 화장실과 수도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이번 근무환경개선으로 인해 청소작업 후 샤워를 할 수 없어 귀가 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고 자전거나 도보로 출ㆍ퇴근을 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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