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녹색어머니연합회, 학부모 대상 자녀 공부법 강연회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19 1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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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양대웅)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16일 연세중앙교회 문화홀에서 ‘지능적으로 공부하자-스터디코드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열렸다.

19일 녹색어머니연합회에 따르면 지역내 학부모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학습습관을 길러주고, 올바른 공부법을 통해 알차고 보람된 방학이 되길 바라는 취지로 이범래 국회의원(서울 구로갑)이 ‘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대표’를 녹색어머니회에 소개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강의에서 조남호 강사는 공부를 해야 하는 목적이 명확해야하고 그것을 향한 계획이 분명해야한다고 설명, 예전 학력고사는 암기위주의 학습을 강요 했으나 지금의 수능은 이해와 응용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합당한 공부를 해야 한다며 공부에도 방법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공부 방법에는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이들의 공통점은 어머니들이 자신들을 끝까지 믿어줬다는 사실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머니의 인내와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곽연순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처음 강연회를 준비하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강연회 시간 내내 집중하는 어머니들 모습과 강연회 후 어머니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고, 다음 강연이 기대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올 여름방학 기간 우리아이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제 계획이 잡혔다”며 “다음에는 우리 아이와 함께 와서 들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범래 의원은 “우리지역의 교육발전은 먼저 어머니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재능방송을 통해 조남호 대표의 강연을 듣고 우리지역 어머니들께 정말 필요한 강연이 될 것이란 생각에 녹색어머니회에 소개하게 됐다”며 “끝까지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시는 어머니들을 보며 우리지역의 교육발전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조남호 대표에게 다음 강연일정을 서둘러 주길 부탁 해야겠다”며 “다음 강연에는 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해 함께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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