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종별밤 페스티벌과 서울숲 별밤축제 개최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07-19 11: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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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은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 숲에서 한 여름 더위를 식혀줄 유익하고 즐거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세종별밤 ‘한 여름 밤의 콘서트’가 평일에는 저녁 8시, 토요일에는 오후 5시에 재즈, 포크송 등의 무대로 펼쳐지며, 매일 저녁 8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국내 정상급 락 밴드들의 락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펼쳐지는 ‘한 여름 밤의 콘서트’는 동물원, 나무자전거, 여행스케치 등과 프렐류드 트리오, 윈드시티, 아마도이자람밴드 등의 뮤지션들이 출연해 퇴근길 직장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저녁 열리는 ‘락 페스티벌’은 서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2009 서울숲 별밤축제’의 일환으로 매일 다른 뮤지션들의 릴레이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일 릴레이 공연의 첫 포문은 한국 인디 뮤직의 대표적 밴드 ‘언니네 이발관’이 연다.

또 이번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출연, ‘싸구려 커피’, ‘달이 차오른다. 가자’ 등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숲에서 서울숲 별밤축제의 일환으로 가을이 시작되는 계절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서울시는 재즈, 합창, 여행스케치, 동물원 등이 준비하는 이 프로그램은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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